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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장혁진 "방계장 이렇게 큰 역할인 줄 몰랐다"

[OSEN=박진영 기자] '수상한 파트너'의 장혁진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방계장이 이렇게 큰 역할인줄 몰랐다”라고 털어놨다.

장혁진은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에서 극 초반 검찰 수사관이었다가 현재는 변호사가 된 지욱(지창욱 분)을 따라서 로펌으로 자리를 옮긴 의리의 계장 방은호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방계장은 변호사가 된 지욱이 찾아와 같이 밥먹자는 말에 ‘바빠’라는 메모를 보이며 까칠하게 대하기도 했지만, 실은 정이 깊은 인물이던 것.

이후 로펌 ‘노앤지앤변’의 변호사 어벤져스인 지욱, 봉희(남지현 분), 은혁(최태준 분), 변대표(이덕화 분)사이에서 유일한 사무장이 된 방계장은 지욱과 봉희의 알콩달콩한 로맨스를 알면서도 눈감아주는 훈훈한 모습을 선보여 극에 감초같은 재미를 더하고 있다.

지난 15일 24회 방송분에서 방계장은 살인사건을 몰래 수사하며 이재호의 방으로 들어갔다가 현수(동하 분)를 만났고, 여기서 격투를 벌이다 칼에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 그가 피를 흘리며 미동도 없이 누워있자, 이에 뒤늦게 나타난 지욱은 오열했다.

이 같은 에피소드로 인해 ‘수트너’ 팬들사이에서 장혁진은 단숨에 핫한 인물로 떠올랐을 뿐만 아니라 포털사이트에 실시간 검색어 최상위에 등장했고, 수많은 네티즌들은 “방계장님 살아나세요”라는 응원이 끊임없이 보내고 있을 정도다.

장혁진은 “작가님께서 써주시는 대본에 몰두하면서 연기하려 노력하고 있는데, 사실 처음에는 방계장이 이렇게 큰 역할을 하게 될 줄 몰랐다”라며 “ 최근에 노변호사, 그리고 은변호사와 한 로펌에 같이 일을 하면서 둘을 챙겨주다 보니까 로맨스도 가장 먼저 알게 되는 인물이 되더라”라고 소개했다.

이어 그는 ‘낭만닥터 김사부’때의 캐릭터와 지금을 비교하며 “당시보다는 ‘수트너’에서 주위 인물들을 포용할 줄 아는 좀 더 인간적인 모습을 선보이게 되었다. 변신한 캐릭터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서 즐겁다”라며 “그리고 지창욱씨와 남지현씨를 포함한 모든 출연진분들 모두 자신이 맡은 역할을 잘 살려주고 있는데, 모쪼록 시청자분들께서 응원을 보내주시면 힘내서 더욱 열심히 연기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그리고 극중 이재호의 집에서 벌어진 동하와의 격투장면을 회상하던 그는 “사실 태권도와 특공무술을 배워왔던 터라서 연기합을 맞추는 데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라며 털어놓기도 했다. 사실 이 장면 촬영당시 주위 스태프 모두 그의 현란한 액션에 연신 감탄이 이어지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장혁진씨가 검찰 수사관에서 로펌사무장으로 변신한 방계장역을 100%이상 맞깔나게 소화하면서 시청자들로 부터도 ‘귀요미’라는 별명을 얻었을 정도”라며 “시청자분들께서 방계장의 생사여부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가지고 계신데, 부디 이는 본방송을 보시고 확인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parkjy@osen.co.kr

[사진]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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