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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프리뷰] 니퍼트-헥터, 특급 외인 재격돌

[OSEN=이종서 기자] KBO리그를 대표하는 특급 외인 투수가 두 번째 맞대결을 펼친다.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는 20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팀간 7차전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두산은 더스틴 니퍼트를, KIA는 헥터 노에시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

올해로 KBO리그 7년 차를 맞이한 니퍼트는 통산 168경기에 나와 87승 39패 평균자책점 3.31로 KBO리그 대표 외인으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시즌 22승 3패 평균자책점 2.95로 다승 1위, 평균자책점 1위, 승률 1위를 기록하며 정규시즌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올 시즌 니퍼트는 13경기에 나와서 7승 4패 평균자책점 2.61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보다 페이스가 다소 떨어지지만, 11경기 퀄리티스타트(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를 기록하는 등 굳건하게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해 KBO리그에 입성해 31경기에서 15승 5패 평균자책점 3.40을 기록한 헥터는 올 시즌 13경기에 12차례의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10승 무패 평균자책점 2.43으로 특급 피칭을 펼치고 있다. 현재 다승 1위.

니퍼트와 헥터는 지난 4월 13일 한 차례 맞대결을 펼쳤다. 잠실구장에서 열린 당시 맞대결에서 헥터는 두산 타선을 상대로 7이닝 8피안타 1볼넷 3탈삼진 무실점을 거두면서 시즌 3승 째를 챙겼다.
반면 니퍼트 역시 7이닝을 소화했지만, 3실점을 하면서 시즌 두 번째 패배를 당했다.

광주구장에서 두 번째 리턴 매치를 펼치는 가운데, 팀 입장에서도 둘의 호투는 중요하다. 현재 1위 KIA는 2위 NC에 1.5경기 차로 추격을 받고 있고, 3위 두산은 4위 LG와 0.5차다. 순위를 지키기 위해서는 이번 맞대결이 중요한 상황. 그만큼 두 에이스는 막중한 임무를 가지고 마운드에 오른다.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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