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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윤소정 영결식, 연극계 큰 슬픔 속 엄수






[OSEN=박판석 기자] 故 윤소정의 영결식에 대한민국 연극계가 큰 슬픔에 빠졌다. 고인의 영결식에는 손숙, 명계남, 길해연 등 많은 연극인들이 참석해 죽음을 애도했다.

20일 오전 9시 30분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는 故 윤소정의 대한민국 연극인장 영결식이 열렸다.

이날 영결식에는 고인의 남편 배우 오현경과 오지혜를 비롯한 가족들과 연극계 동료와 선 후배들이 참석했다. 배우 길해연이 조사를 낭독했으며 고인과 절친했던 손숙이 추도사를 낭독하며 슬퍼했다. 길해연과 손숙 이외에도 명계남, 윤석화, 신은정, 신소율 등이 참석해서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은 일평생을 배우로 살았다. 고인은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해서 다음해 TBS 공채 1기 탤런트로 연극 무대와 드라마를 넘나들면서 50년 넘게 연기에 몸을 마쳤다.

향년 74세로 감기가 악화돼 폐렴을 앓다가 갑작스러운 지난 16일 패혈증 발병으로 세상을 떠났다./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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