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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침묵' 테임즈, PIT전 4타수 3삼진…팀도 1-8 완패

[OSEN=이종서 기자] 홈런 행진을 펼치던 에릭 테임즈(31·밀워키)가 2경기 연속 침묵했다.

테임즈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맞대결에서 1루수 겸 2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전날 3타수 무안타 1볼넷으로 침묵하며 4경기 연속 이어오던 홈런 행진을 멈췄던 테임즈는 이날 한 차례의 출루도 성공하지 못하고 삼진 3개를 당했다.

1회초 1사 후 첫 타석에에 선 테임즈는 상대 선발 게릿 콜 볼 2개를 골라냈지만, 풀카운트 승부 끝에 파울팁 삼진으로 물러났던 테임즈는 3회에는 투수 앞 땅볼로 돌아섰다.


6회말 무사 1루 1볼-1스트라이크 상황에서 콜의 빠른 공에 연이어 헛스윙 하면서 두 번째 삼진을 당했다.

8회 1사 2,3루 찬스에서도 삼진으로 물러난 테임즈는 결국 이날 경기를 4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마쳤고, 시즌 타율은 2할6푼5리에서 2할6푼으로 하락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피츠버그의 8-1 완승으로 끝났다. 피츠버그의 선발 투수 콜은 2회 트레비스 쇼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했지만, 7회까지 무실점으로 밀워키 타선을 막았다. 콜은 시즌 5승(6패) 째를 챙겼고,피츠버그는 시즌 32승(38패)째를 거뒀다.

밀워키의 선발 맷 가르자는 5⅓이닝 6피안타(1피홈런) 2볼넷 3탈삼진 4실점을 하며 시즌 3패 째를 당했다. 뒤이어 올라온 윌리 페랄타도 1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면서 밀워키는 시즌 34패(38승)째를 당했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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