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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대학로서..故 윤소정, 韓연극인장으로 엄수 [종합]

[OSEN=이소담 기자] 故 윤소정(74)의 영결식이 오늘(20일) 엄수됐다.

이날 오전 9시 30분 서울 마로니에공원에서는 故 윤소정의 장례가 대한민국 연극인장으로 엄수됐다. 현장에는 남편 오현경, 딸 오지혜를 비롯해 동료, 후배 배우와 연극인들이 참석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고인의 장례식에서는 연극인을 대표해 길해연이 조사를 낭독했고, 절친했던 손숙이 추도사를 낭독했다. 명계남, 윤석화, 신은정, 신소율 등 동료들이 참석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을 배웅했다.

앞서 고인은 지난 16일 오후 7시 12분 패혈증 발병으로 타계했다. 최근까지 SBS 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 출연하는 등 50년 동안 뜨거운 연기 열정을 보여준 터라 동료들은 물론 시청자들도 고인의 죽음을 깊이 애도하고 있는 중이다. 특히 유작이 된 ‘엽기적인 그녀’ 측은 지난 19일 추모 영상을 띄우며 고인을 기리기도 했다.


지난 1961년 연극배우로 데뷔, 이듬해 TBS 공채 1기 탤런트로 드라마까지 활동 영역을 넓혔다. 드라마 ‘대망’(2002), ‘잘했군 잘했어’(2009), ‘청담동 앨리스’(2012), ‘판타스틱’(2016) 등을 비롯해 영화 ‘왕의 남자’(2005), ‘그대를 사랑합니다’(2011), 연극 ‘어머니’ ‘아버지’ 등 일평생 연기에 인생을 바쳤다.

한편 故 윤소정의 빈소는 성모병원 장례식장 21호에 마련돼 많은 동료들과 후배들이 찾아 애도를 표했으며, 장지는 천안공원묘원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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