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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수비 출장' 황재균, 1타수 무안타…타율 0.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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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종서 기자] 황재균(30·새크라멘토)이 대수비로 나와 타석에 들어섰지만 안타를 치지 못했다.

황재균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의 랠리 필드에서 열린 2017 마이너리그 앨버커키 아이소톱스(콜로라도 로키스 산하)와의 맞대결에서 대수비로 경기로 나섰다.

전날 2타수 무안타 1볼넷을 기록하며 4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한 황재균은 이날 황재균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지 못하다 경기 후반 대수비로 투입됐다.

8회초 대수비로 경기에 나선 황재균은 9회말 선두타자로 타석에 들어섰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지켜본 뒤 두 번째 타구를 받아쳤지만 파울이 됐다. 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카운트로 몰린 가운데 황재균은 3구 째에 다시 배트를 돌렸지만, 2루수 땅볼에 그쳤다. 황재균의 시즌 타율은 2할8푼3리에서 2할8푼2리로 소폭 하락했다. 

한편 황재균의 소속팀 새크라멘토 리버캣츠(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산하)는 이날 경기를 6-11로 내줬다. / bellsto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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