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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조상우, 17일만에 1군 복귀 '불펜 강화'

[OSEN=대전, 이상학 기자] 넥센 강속구 투수 조상우(23)가 1군에 돌아왔다.

넥센은 20일 대전 한화전을 앞두고 조상우를 1군 엔트리에 올렸다.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17일 만이다. 이에 앞서 19일 넥센은 투수 박승주를 1군 엔트리에서 제외하며 한 자리를 비워뒀는데 조상우를 위한 것이었다.

팔꿈치 수술로 지난해 시즌 아웃돼 재활에 매진했던 조상우는 올 시즌 8경기에서 4승2패 평균자책점 5.45를 기록 중이다. 4월에는 3경기 2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활약했지만, 5월 5경기에선 2승2패 평균자책점 7.27로 고전했다. 수술 복귀 첫 해란 점을 감안, 휴식 차원에서 지난 3일 1군 엔트리에 빠졌다.


2군 퓨처스리그에도 한 차례 등판해 실전 감각을 익혔다. 지난 18일 강화에서 치러진 SK 2군 퓨처스 경기에 8회 구원등판, 1이닝 동안 탈삼진 2개 포함 삼자범퇴로 호투하며 1군 복귀를 위한 준비를 끝마쳤다.

넥센 장정석 감독은 지난 주말 조상우를 불펜으로 활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넥센은 지난해 구원왕 김세현의 부진, 그 자리를 대신한 이보근이 내전근 부상으로 이탈하며 불펜이 헐거워졌다. 2014~2015년 2년간 30홀드를 거둔 조상우가 불펜에 들어가 공백을 메울 전망이다. /waw@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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