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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마티하리' 임슬옹 "엄기준·레오와 차이? 난 연륜과 패기 사이"

[OSEN=김은애 기자] 가수 임슬옹이 뮤지컬 '마타하리'에 도전한 가운데 엄기준, 정택운(빅스 레오)과 더블캐스팅된 소감을 밝혔다.

임슬옹은 2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모처에서 OSEN과 만나 "첫 공연을 마친 상태다. 준비를 많이 했는데도 굉장히 떨렸다. 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올해 ‘마타하리’에는 스파이 마타하리 역으로 옥주현과 차지연이 캐스팅 됐으며 엄기준, 임슬옹, 정택운이 아르망 역을 맡았다. 반항아적인 아르망은 마타하리의 상처를 알게 되고 공감하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 사랑에 빠지는 인물이다.

임슬옹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너무 매력적이다. 남자답고 섹시하기도 하고 순수한 부분도 있다. 딱 내 나이 때 표현할 수 있는 로망이 있는 캐릭터다"고 자부했다.


이어 그는 '"'마타하리' 초연 때도 그랬 듯이 크고 대단한 작품이라서 같이 하는 배우들도 대단한 분들이 많다. 많이 배우고 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이에 더블캐스팅된 엄기준, 정택운과의 차별점을 묻자 "정택운이 20대, 내가 30대, 엄기준이 40대다. 나이가 다르다보니 확실히 차이가 있다"며 "정택운은 패기가 있고 엄기준 형은 연륜이 있다. 나는 딱 연륜과 패기 사이의 매력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임슬옹은 "이번 '마타하리'에 대해 자신감이 없진 않지만 막 편하진 않다. 긴장도 많이 한다. 그만큼 열심히 하고 있다. 아직은 모르는 부분이 많으니 좋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마타하리’는 신비로운 스파이 마타하리와 반항아적 인물 아르망의 사랑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오는 8월 6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공연된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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