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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초점] '옥자', 부천영화제서 오픈토크로 관객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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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옥자'가 오픈 토크로 관객을 만난다. 

오는 17일 8시 팟캐스트 '김혜리의 필름클럽'은 오픈 토크를 열고 '옥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이번 오픈 토크에는 진행자인 씨네21 김혜리 기자와 함께 SBS 최다은 PD, 그리고 배우 임수정이 참석해 관객과 '옥자'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옥자'와 관객과의 만남은 제2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부천영화제)의 이벤트로 성사됐다. 오는 7월 13일 개막하는 부천영화제는 '옥자'의 특별상영을 결정한데 이어 특별한 이벤트 중 한가지로 '옥자'의 오픈토크를 마련했다. 

'옥자'는 올해 부천영화제에서 특별 상영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 부천영화제 측은 최근 열린 공식 기자회견에서 "'옥자'를 둘러싸고 많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지만, 관객분들은 별개라고 생각한다. 영화가 상영되는 방식이 새로운 국면에 접어드는 상징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한다"며 "만들어진 영화를 관객들이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조금이라도 더 만들자는 의미가 컸다"고 '옥자'의 특별상영작 선정에 관한 이유를 밝혔다. /mari@osen.co.kr

[사진] '옥자' 공식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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