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2군 첫 출장' 최진행, 홈런+3안타 '1군 복귀 시동'

[OSEN=대전, 이상학 기자] 한화 거포 최진행(32)이 2군 퓨처스리그 경기 첫 출장에서 홈런 포함 3안타 4타점으로 활약했다. 1군 복귀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최진행은 20일 함평-기아 챌린저스필드에서 열린 KIA 2군과 퓨처스리그 경기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장, 솔로 홈런 포함 4타수 3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활약했다.

1회 1사 2·3루 첫 타석에서 KIA 선발 김현준에게 우전 안타를 터뜨리며 3루 주자를 홈에 불러들인 최진행은 3회 두 번째 타석에도 무사 2루에서 초구를 받아쳐 좌전 적시타를 터뜨리며 멀티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4회에는 좌익수 뜬공 아웃됐지만, 7회 한기주의 2구째를 밀어쳐 우월 솔로 홈런으로 장식했다. 비거리 110m. 이날 경기도 한화가 8-0으로 이겼다.


한화 이상군 감독대행은 이날 대전 넥센전을 앞두고 최진행에 대해 "2군에 합류했다는 말은 들었는데 조금 더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 최진행의 몸 상태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최진행은 지난달 3일 옆구리 근육 손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한 달 넘게 회복과 치료에 전념한 최진행은 지난주 육성군 경기에 출장하며 실전에 복귀했다. 그리고 이날 2군 퓨처스리그에도 선발로 나서 타격감 조율에 나섰다. 1군 복귀를 위한 마지막 단계다.

최진행은 올 시즌 1군 27경기에서 82타수 20안타 타율 2할4푼4리 1홈런7타점 3득점 OPS .652를 기록했다. 올해 다소 아쉬운 성적을 냈지만 통산 119홈런을 터뜨린 거포로 정상 컨디션을 찾으면 김태균, 윌린 로사리오와 함께 중심타선을 이룰 수 있다.

한화는 현재 외야진이 김경언·장민석·이성열·양성우·김원석 5명으로 5명으로 구성돼 있다. 김원석을 제외한 나머지 4명 모두 좌타자라 우타 외야수 최진행의 가치가 높다. 최진행이 돌아오면 한화의 다이너마이트 타선에도 더 큰 힘이 실릴 것이다. /waw@osen.co.kr

인기기사
OSEN 포토 슬라이드

With Star

고원희 "항공사 전속 모델..진짜 승무원으로 오해도 받아" 단아한 미소와 청순한 미모. 이 때문일까. 고원희는 지난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인기쇼핑뉴스
  • [Oh!파라치]...

    안젤리나 졸리가 디즈니랜드에 떴다. 스플래시뉴스는...

  • [Oh!llywood]...

    마돈나가 아프리카 말라위에 어린이 병원을 열었다.12일(현지시각) CNN...

  • [Oh!llywood]...

    OSEN=최나영 기자] 미국드라마 '24'의 잭 바우어 캐릭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