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공식입장] '리얼' 측 "설리 시사회 참석, 현재 스케줄 조율 중"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장진리 기자] '리얼'에서 파격 변신을 선언한 설리(배우명 최진리)가 언론배급시사회 참석을 조율 중이다. 

'리얼' 측은 20일 영화 '리얼'(이사랑 감독)의 언론배급시사회 일정을 오는 26일로 고지했다. 연출을 맡은 이사랑 감독을 비롯해 김수현, 조우진이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설리는 미정으로 아직 참석 여부가 정해지지 않아 관심을 모았다. 

일부에선 설리가 '리얼'에서 파격 노출을 선보인 것과 더불어 사생활에 대한 관심에 부담을 느껴 언론배급시사회 참석을 고심하고 있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나 '리얼' 측은 20일 OSEN에 "현재 설리는 참석을 두고 스케줄을 조율 중"이라며 "아직 참석 여부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최근 기술시사회를 연 '리얼'은 오랜 논의 끝에 파격적인 노출에 도전한 설리의 노출신을 편집 없이 그대로 공개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이미 촬영 전 충분한 논의 끝에 촬영을 마친 장면이며, 설리 역시 배우로서 과감한 도전을 관객들에게 그대로 선보이기로 마음을 먹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리얼'의 한 관계자는 OSEN에 "파격적인 노출신이 어느 정도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고, 또다른 관계자는 "어느 정도가 파격인지는 관객마다 판단하는 기준이 다를 것이다. 그러나 상상하지 못할 파격적인 장면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언급했다. 

한편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 액션 느와르다. 오는 2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mari@osen.co.kr

[사진] OSEN DB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