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올 시즌 삼성 상대로 5전 전승을 내달렸다.
LG는 2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프로야구 삼성과의 경기에서 5-3으로 승리했다. LG는 화요일 7연패 사슬도 끊어냈다. 이날 경기가 우천 취소된 두산에 승차없이 승률에서 뒤진 4위가 됐다.
완투승을 거둔 LG 허프가 유강남과 승리를 기뻐하고 있다. /jpnews@osen.co.kr
허프-유강남, '우린 환상의 배터리'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7.06.20 21: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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