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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지리 아냐"..'신서유기4' 송민호 해냈다..제작진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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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신서유기4'에서 '두근두근 강시 패밀리'가 펼쳐진 가운데, 막내 송민호가 해냈다.

20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4'에서는 특수 제작된 강시팔을 착용한 멤버들이 100초 안에 릴레이로 미션을 소화해야 했다.

자유롭게 팔을 쓰지 못해 답답한 상황에서 특히 안재현은 옷을 입는 미션에서 마치 발레리노 같은 몸짓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옷을 내리기 위해 춤을 추는 열정을 보여줬지만 이미 시간은 초과됐다. 이에 미션에 특별한 재능을 보인 이수근이 안재현과 미션을 교환했다.

결국 약 20초를 남기고 성공해 단 한 번의 기회를 얻었다. 마지막 주자이자 막내 송민호는 모두의 바람을 담아 리셋을 찍었다. 제작진은 경악했다. 송민호는 "어지러웠는데 집중했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신서유기4'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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