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마이웨이' 동침 비하인드..박서준, 잠든 김지원에 뽀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7.06.20 22: 09

'쌈마이웨이' 박서준이 잠든 김지원에게 뽀뽀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쌈마이웨이' 10회에서 술 먹다 한 침대에서 잠든 고동만(박서준 분) 최애라(김지원 분)의 비하인드 이야기가 공개됐다. 
최애라는 잠든 고동만의 눈과 입술을 만지작거리며 "뭐가 이렇게 잘생겼냐고. 사람 쫄리게"라고 고백했다. 키스하려 했지만 그는 참았고 고동만은 잠에서 깼다. 

고동만은 잘 자는 최애라에게 "잠이 오냐. 짐승이야 뭐야. 뭐 이렇게 잘자"라고 혼잣말했다. 최애라는 잠결에 고동만을 안았고 고동만은 "겁대가리 없는 자식"이라며 최애라의 이마에 뽀뽀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쌈 마이웨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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