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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수꾼' 최무성, "너 내편 아니구나" 김영광 정체 알았다!

[OSEN=조경이기자] '파수꾼' 윤승로(최무성 분) 검사장이 장도한(김영광 분)이 자신의 편이 아님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MBC '파수꾼'에서 조수지는 장도한과 이관우를 성당으로 불러모았다. 조수지는 "네가 윤승로에게 복수하기 위해 어떤 짓을 했는지 다 알고 왔다"고 말했다.

조수지는 자신이 무슨 말을 해도 계속 거짓말을 하고 부인할거라고 했다. 그리고 파수꾼 대장이 지령을 내린 한지를 증거로 내밀었다.

하지만 장도한은 끝까지 발뺌했다. 이에 조수지는 "오늘은 도망 못가"라며 "합수부 사무실이죠? 마형사 오랜만이네. 자수하려고"라고 말했다. 이어 "팀장님 위치추적 하고 계시죠? 팀장님이 데리러 오세요. 마음 바뀌기 전에"라고 전화를 끊었다.


조수지는 장도한에게 모든 비밀을 밝히지 않으면 보낼 수 없다고 했다. 장도한은 "그래 나도 네들이랑 똑같아. 잡고 싶은 사람이 있어. 각자의 복수를 함께 하는 게 이유였잖아"라고 말했다.

조수지는 자신의 딸을 이용한 이유를 물었다. 조수지는 "날 이용해서 윤시완을 잡아놓고, 그 놈을 풀어주고 그 놈을 묵인했어"라고 분노했다. "내 딸이 죽었어. 사람이 죽었다고. 근데 넌 그 죽음을 이용해서 윤승로한테 다가갈 기회로 만들었어. 너는 윤승로랑 똑같은 인간이야. 너의 목적을 위해서 남의 인생을 짓밟고도 그게 잘못인줄도 모른다"고 눈물을 흘렸다.

경찰들이 성당에 도착했다. 함께 도망가던 조수지와 장도한. 경찰의 수사망에 걸렸고 조수지는 장도한을 인질로 잡은 척 연기했다. 김은중 검사는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에 의심을 품었다. 조수지는 장도한에게 총을 겨누었고 장도한에게 운전을 하게 해 도주했다. 그 찰나에 서보미와 공경수를 빼냈다.

장도한은 조수지에게 "우린 아버지는 6년을 옥살이하고 나온 후에도 몇년을 죽은 사람처럼 살다가 조용히 살았는데 그것도 얼마 못갔다. 자기와는 다르게 윤승로는 아무일도 없이 잘 살고 있다는 것을 아버지가 알게 됐다"고 전했다. 이때부터 아버지는 술에 빠져 지냈고 학교에서 돌아와보니 엄마가 죽어 있었다고. 고문후유증이 있었다고 재심을 청구했지만 이미 간첩의 낙인이 찍혀 기각됐다고. 그런 와중에 윤승로는 검찰총장이 되겠다고 한다고 덧붙였다.

김은중 검사는 장도한이 조수지를 구해내는 CCTV 영상을 채혜선(송선미) 의원에게 전했다. 그리고 꼭 윤승로 검사장을 잡고 싶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하지만 채혜선 의원은 이 영상을 윤승로에게 선물로 건넸다. 채혜선 검사는 윤승로에게 부하직원 관리를 똑바로 하라고 했다. 윤승로는 영상을 보고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한편 장도한은 공경수에게 "너희 엄마가 마지막으로 연락한 사람이 '독사'라는 형사"라고 했다. "너희 어머니는 우리 아버지 재판에서 위증을 했다"고 말했다. 공경수는 자신의 엄마가 그럴 사람이 아니라고 했지만 장도한은 "협박을 당하면 그럴 수 있다. 출산을 앞두고 있는 엄마라면"이라고 말했다.

공경수의 엄마는 과거 경리부원으로 장도한의 아버지가 간첩을 돕기 위해 이중장부를 만들라고 시켰다고 거짓 증언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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