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김부용 "현재 가족들과 식당 운영" 근황공개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6.20 23: 49

김부용이 형제들과 함께 식당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90년대 스타 김부용이 출연했다. 김부용은 휴식 시간에 김국진과 사는 이야기를 나눴다.
김부용은 "지금 식당이 4~5번째쯤 된다. 그 전 가게가 잘 안돼서 손해를 많이 봤다. 그래서 빨리 접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지금은 남동생 둘과 함께 한다. 어머니가 음식을 만드신다. 우리와 같이 일하시는 걸 좋아하신다. 손님들을 상대하다 보니 혼자 있는 시간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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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불타는 청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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