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로다주X베네딕트, 은혜로운 조합..'어벤져스3' 촬영중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2 08: 26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닥터 스트레인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세트장에서 함께 한 사진이 처음으로 공개됐다. 스크린에서 곧 펼쳐질 아이언맨과 닥터 스트레인지의 협업을 기대케 하는 중.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2일 자신의 SNS에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애틀랜타의 한 영화 세트장에서 '헐크'로 잘 알려진 마크 러팔로, '닥터 스트레인지'의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베네딕트 윙과 함께 점심을 먹고 있는 사진이다. 특히 마크 러팔로를 제외하고는 영화 속 의상을 입고 있다.
'어벤져스3'에는 기존의 캐릭터 외에도 더욱 확장된 MCU(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만나볼 수 있다. 고등학생 히어로로 새로워진 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과 지난해 새롭게 MCU에 합류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닥터 스트레인지' 등이 합류해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어벤져스3'는 오는 2018년 5월 4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로다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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