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케이트 베킨세일, 22세 연하남친과 열애설..'새로운 ♥'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7.06.22 19: 59

 영화 '진주만'의 배우 케이트 베킨세일(43)이 22세 연하 남자친구가 생겼다.
22일(현지시간) 미국매체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보도에 따르면, 케이트 베킨세일은 22세 연하인 배우 매트 라이프(21)와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지난 21일 할리우드에서 키스하고 있는 사진이 포착되기도 했다.
심지어 케이트 베킨세일은 남자친구의 엄마보다 2살 많다. 앞서 매트 라이프는 "사랑은 단지 숫자에 불과하다"는 내용의 글을 SNS에 올렸다가 뒤늦게 지운 것으로 드러냈다.

케이트 베킨세일은 영화 '진주만', '세렌디피티', '언더월드' 등에 출연한 바 있다. 그녀는 '언더월드'로 인연을 맺은 렌 와이즈먼 감독과 11년 결혼생활 끝에 지난 2015년 이혼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제공, 매트 라이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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