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레이디 가가, 새 남친과 고급 휴양지서 '로맨틱 휴가'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7.06.23 07: 45

 ‘패셔니스타’ 가수 레이디 가가가 새 남자친구와 하이킹에 나선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22일 오전(현지시각) 미국의 연예매체는 “레이디 가가가 새 연인 크리스찬 카리노와 목요일 뉴욕 몬탁에 위치한 고급 휴양지에서 로맨틱한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목격됐다”고 보도했다.
이날 레이디 가가는 블랙 롱 스커트에, 언밸런스 오프숄더 블랙 톱을 입은 스타일리시한 의상으로 산책에 나섰다. 남자친구 카리노와 바다를 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는 전언이다. 그녀의 남자친구 카리노는 미국의 유명 탤런트 에이전시로 알려진 CAA의 에이전트다.

레이디 가가는 공식적으로 카리노와의 열애를 인정하지 않았지만 지난 3월 28일 레이디 가가의 생일날 카리노가 주축이 돼 그녀의 생일파티를 열어주는가 하면, 웨스트 할리우드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 데이티를 즐긴 후 진한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목격되기도 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배우 테일러 키니와 약혼했지만 지난해 7월 파혼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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