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스피스,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1R 선두...안병훈 공동 19위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이균재 기자] 세계랭킹 6위 조던 스피스(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서 첫 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스피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 주 크롬웰의 TPC 리버 하일랜즈(파70, 6844야드)서 열린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680만 달러) 1라운드서 버디 8개, 보기 1개를 묶어 7언더파 63타를 적어내며 공동 2위 그룹에 1타 앞선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안병훈이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과 함께 공동 19위에 자리하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뒀다.

안병훈은 이날 버디 5개, 보기 2개로 3언더파 67타를 쳤다. 선두와 4타 차여서 남은 라운드에서 충분히 상위권 도약을 바라볼 수 있는 상황이다.

'맏형' 최경주와 노승열은 나란히 1언더파 69타를 기럭하며 공동 51위로 1라운드를 마감했다. 강성훈과 김민휘는 이븐파 70타로 공동 76위에 머물렀다./dolyng@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