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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llywood] 애쉬튼 커쳐 "두 살 된 딸, 3개국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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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배우 애쉬튼 커쳐가 딸과 아들의 육아 차이를 밝혔다.

22일 오후(현지시각) 연예매체 이티뉴스는 애쉬튼 커쳐가 딸과 아들을 키우는 육아에 있어서 차이를 느끼고 있다고 말한 인터뷰를 보도했다.

올해로 39살인 애쉬튼 커쳐와 그의 아내이자 배우 밀라 쿠니스(34)는 슬하에 딸 와이어트를 키우고 있으며, 지난해 11월 아들 디미트리를 얻었다.

애쉬튼 커쳐는 21일 오후 방송된 지미 펄론의 투나잇 쇼에 출연해 “나는 둘째를 얻었다. 그것은 또 하나의 발명품이라고도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놀랍다”는 득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애쉬튼은 “소녀들이 소년보다 더 빨리 발달한다. 나는 이 사실을 알지 못했는데 조기 아동기 발달과 같은 연구를 보고 나서 알게 됐다”며 “제 딸은 두 살 반쯤 됐는데 3개 국어를 구사한다. 러시아어, 스페인어, 영어를 한다. 실제로 이 언어들을 이해하고 말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딸은 태어난 지 4개월째에 ‘아빠’라고 불렀지만 현재 6개월 정도된 아들에게 ‘엄마’라고 부르는 법을 알려줬지만 아직 ‘다다’ 밖에 들을 수 없었다”고 설명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2012년 밀라 쿠니스와 교제를 시작해 3년 후인 2015년 결혼했다./purplish@osen.co.kr

[사진] Getty Image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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