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시즌 4승' 레일리, "수비 믿고 적극적으로 피칭했다"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OSEN=잠실, 이종서 기자] "수비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레일리는 2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0차전에 선발 등판해 7이닝 8피안타 2볼넷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했다.

레일리는 1회와 2회 각각 1실점, 3실점을 했지만 이후 안정을 찾고 7회까지를 실점없이 마운드를 지켰다. 레일리의 호투에 타자들도 집중력을 발휘해 8회초에만 7점을 몰아쳤고, 결국 8-1로 이날 경기를 잡으면서 레일리는 시즌 4승 째를 챙겼다.

경기를 마친 뒤 레일리는 "초반에 실점을 많이 했지만, 3회부터는 오히려 수비를 믿고 적극적으로 피칭했다. 수비의 도움도 많이 받았고, 8회 공격에서 점수를 많이 내서 팀이 이길수 있어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