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아이언맨♥' 기네스 펠트로, 4년만에 마블 공식 귀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6.25 07: 36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마블 유니버스에 귀환한다.
'아이언맨' 시리즈에 서 토니 스타크/아이언맨의 연인 페퍼 포츠를 연기한 기네스 펠트로가 '스파이더맨 홈커밍'에 출연한다고 'CBR.com' 등 외신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기네스 펠트로는 소니픽처스가 확정한 '스파이더맨:홈커밍'공식 캐스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기네스 펠트로의 마블 유니버스 복귀는 '아이언맨3' 이후 약 4년 만이다.

앞서 그는 '캡틴 아메리카:시빌 워'에서 토니 스타크와 결별한 것으로 전해져 앞으로 재등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스파이더맨:홈커밍'에 출연한 사실이 알려져 극 중 토니 스타크와 어떤 관계를 보일 지 궁금증을 높인다. 그의 분량은 알려지지 않았다. 
'스파이더맨: 홈커밍'은 지난해 개봉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2016)을 통해 존재감을 드러낸 새로운 ‘스파이더맨’ 톰홀랜드의 첫 솔로 무비로,마블시네마틱유니버스(Marvel Cinematic Universe, MCU)로 귀환해마블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이끌 ‘스파이더맨’의 이야기를 다룬다. 7월 5일 개봉. / nyc@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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