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아이콘 바비, 꼴뚜기 왕자였다...스웩 매력 폭발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7.06.25 17: 41

‘복면가왕’ 꼴뚜기 왕자의 정체는 그룹 아이콘의 바비였다.
25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아싸 가오리와 꼴뚜기 왕자의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쳐졌다.
두 번째로는 아싸 가오리와 꼴뚜기 왕자가 대결을 펼쳤다. ‘사랑했나봐’를 부른 두 사람은 서로 다른 음색으로 매력적인 무대를 만들었다. 아싸 가오리는 단단한 가창력을 보여줬고 꼴뚜기 왕자는 스웩 넘치는 음색으로 개성적인 매력을 뽐냈다.

트와이스와 카이는 꼴뚜기 왕자에 대해 매력적이라고 평하며 정체를 백퍼센트 확신한다고 밝혔다. 꼴뚜기 왕자는 개인기로 최민수와 둘리의 꼴뚜기 왕자 성대모사를 했고 허당 춤으로 뛰어난 댄스실력을 선보였다.
아싸 가오리가 58대 41로 2라운드에 진출했고 꼴뚜기 왕자는 솔로곡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 무대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그의 정체는 그룹 아이콘의 바비였다. /mk3244@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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