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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위한 여름철 패션 마스크 ‘프레카 플로우 퓨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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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희수 기자] 영국 디자이너 페이스웨어 브랜드 프레카(FREKA)가 통기성을 더욱 높이고 자외선을 차단하는 마스크 “프레카 플로우 퓨어 (FREKA Flow PURE)” 라인업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프레카는 교체형 필터를 사용해 반영구적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지난 3월 출시 됐다.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만족시키는 제품으로 눈길을 끌어 미세먼지가 최악으로 치달았던 지난 3~4월에는 매출이 무려 300% 신장하기도 했다. 

이번에 새로 나온 프레카 플로우 퓨어는 여름에도 사용이 가능하도록 만든 게 가장 큰 특징이다. 여름에 활발한 야외 활동을 하는 여성 소비자들을 겨냥해 심미성을 업그레이드 시키고 편안한 호흡이 가능하도록 통기성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여름철 골칫거리인 자외선을 99.5%(UPF50+)까지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 됐다. 

심도 있게 여성의 얼굴을 분석해 압력을 최소화한 역U자형 디자인을 채택했고, 선글라스나 안경을 착용해도 김이 서리지 않도록 했다.

작은 방독면을 연상시키는 인서트에 편안한 호흡을 돕는 내부 공기배출 밸브를 갖추고 있다. 여름에는 필터없이 자외선 차단 등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으며, 대기오염이 시작되는 가을철부터는 교체용 필터를 장착해 사용할 수 있다.

프레카 플로우 퓨어는 핑크, 그레이, 화이트의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필터를 보호하는 윙, 오염물질을 차단하는 인서트, 그리고 필터 2개가 포함된 풀세트의 가격은 18만 8,000원이다. /100c@osen.co.kr

[사진] 프레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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