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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아시아, 3시간 심한 요동 후 회항 결정

[OSEN=강필주 기자] 말레이시아로 향하던 호주발 에어아시아 여객기가 회항했다.

25일(현지시각) 오전 승객 359명을 태운 채 호주를 출발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향하던 에어아시아 에어버스 330 여객기가 기체결함으로 회항했다. 이륙한지 3시간만에 다시 출발지인 퍼스로 돌아간 것이다.

외신과 더불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동영상을 보면 탑승객들은 심하게 떨리는 기체 때문에 불안해 하고 있다. '덜덜 떨리는 세탁기에 앉아 있는 것 같다'는 표현을 한 이 유튜브 동영상을 보면 심하게 떨리는 기체가 여실하게 느껴진다.


이에 에어아시아 측은 "안전 규정은 잘 지켰으며 이번 회항은 기술적인 이유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letmeout@osen.co.kr

[사진]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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