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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살의신' 송일국 "소극장 공포 있었지만, 이젠 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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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소영 기자] 송일국이 소극장 공포가 있었다고 밝혔다.

송일국은 27일 서울 서초구 예술의 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열린 연극 '대학살의 신' 프레스콜에서 첫 소극장 연극 무대에 오르는 소감을 전했다. 

그는 "연극 무대 공연에 있어서는 중고 신인인데 뮤지컬계 최불암 김혜자 선생님과 이지하 선배님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도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일요일에 회식을 했는데 이지하 선생님이 도대체 저 인간하고 어떻게 무대를 하는 거야 했는데 공연 가까워지니까 봐줄만 하다고 하시더라. 성장시켜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걸 인내하고 참아주신 연출님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또한 송일국은 "사실 소극장 관객들에 대한 공포가 있었는데 이제는 설렌다. 어제도 연출님께 연락했는데 오바하지 마시라고 하시더라. 많이 부족하고 실수하더라도 잘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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