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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마이' 송하윤, 표예진 집에서 외박한 안재홍에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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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나희 기자] '쌈, 마이웨이' 안재홍이 표예진의 집에서 밤을 지새우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극본 임상춘/ 연출 이나정 김동휘) 12회에서는 장예진(표예진 분)의 집에 갇히게 되는 김주만(안재홍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주만은 장예진이 이삿짐을 옮기는 것을 도와줬다. 하지만 그의 집에 갑자기 장예진의 엄마가 등장했고 그는 방에 갇힌 뒤 잠에 들고 말았다.

다음날 김주만이 걱정된 백설희(송하윤 분)는 표예진의 집 앞을 찾아왔지만 들어가지 못했고 최애라(김지원 분)에게 "내 꿈은 엄마야. 주만이는 그냥 남자친구가 아니고 내 세상이야"라고 고백했다.

하지만 김주만이 정말 장예진의 집에서 나오고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해명하자 "나한텐 똑같아. 너희들이 잤든 안 잤든 똑같아. 넌 그냥 밤새도록 날 매초마다 죽였어. 우리 헤어져"라고 선언했다. / nahee@osen.co.kr

[사진] '쌈, 마이웨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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