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ose

사장에게 동성애 강요당한 운전사 결국

  • 이메일
  • 트위터
  • 페이스북
  • 페이스북

최근 태국에서 공장을 경영하던 사장이 자신의 회사 화장실에서 무참하게 칼로 찔려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였다.

현지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범인은 사장의 현지인 운전사로 올해 21세의 남성인 치디아씨.

중국 언론의 보도에 따르면 56세의 중국인 사장 왕빈씨는 사건 당일 치디와씨와 단 둘이 회사 회의실에 있을때 치디와씨의 성기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하였으며, 이에 치디와씨가 반항하자 사무실에 있던 과도로 치디와씨를  위협하여 화장실로 끌고가 오럴 섹스를 강요하였다고 한다.

화장실에서 왕빈 사장의 경계가 허술해진 틈을 타 치디아씨는 왕빈 사장의 칼을 빼앗았으며 몸 싸움을 벌이는 과정에서 격분하여 12차례 왕빈씨를 칼로 찔러 사망에 이르렀다고 한다.

범행 직후 치디와씨는 여자 친구이 집에 숨어 있다가 검거 되었으며 현재 태국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중국 경제가 발전 하고 인건비가 오르면서  현재 많은 기업들이 동남아 지역에 현지공장을 설립하여 해외 진출을 하고 있으며 최근 현지 노동자들과의 트러블이 계속하여 발생하고 있다.

/OSEN, 베이징=진징슌 통신원

[사진]중국 언론에 보도된 사건 현장과 피의자의 사진

OSEN 포토 슬라이드
슬라이드 이전 슬라이드 다음

OSEN 포토 샷!

    Oh! 모션

    OSEN 핫!!!
      새영화
      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