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종방연 참석 "'써클' 끝나서 아쉬워..행복했다"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7.06.28 19: 16

배우 공승연이 '써클' 종영 소감을 밝혔다.
공승연은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모처에서 열린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종방연에 참석해 "빨리 끝나서 너무 아쉽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써클'을 촬영하는 동안 정말 행복했다.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하며 소감을 마무리했다.

한편 공승연은 지난 27일 종영한 '써클'에서 별과 한정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는 '파트1: 베타 프로젝트'와 '파트2: 멋진 신세계'를 넘나들며 이전보다 한층 다채로워진 연기력을 자랑해 "인생 캐릭터를 만났다"는 호평을 받았다. / nahee@osen.co.kr
[사진] 박재만 기자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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