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태 감독,'헥터! 12승 축하해'
OSEN 민경훈 기자
발행 2017.06.28 22: 55

28일 오후 광주 기아챔피언스 필드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KIA는 선발 헥터의 호투와 20안타의 폭발력을 앞세워 13-4로 승리했다. 전날에 이어 2연승을 거두며 NC와 공동선두를 유지했다. 
경기를 마치고 KIA 승리 투수 헥터가 김기태 감독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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