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군주'의 독주..12.2%로 8주째 수목극 1위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6.29 06: 40

'군주'의 독주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 29화는 10.1%, 30회는 12.2%(전국기준)를 각각 기록했다. 
이는 지난 28회가 기록한 12.2%와 동률로, '군주'는 KBS 2TV '7일의 왕비'(4.7%), SBS '수상한 파트너'(6.7%, 8.6%)를 제치고 수목극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로써 '군주'는 첫 방송 이후 8주째 1위 행진을 이어가게 됐다. 

이날 '군주'에서는 가은(김소현 분)을 구하기 위해 대목(허준호 분)에게 무릎을 꿇고 편수회에 입단을 하게 된 세자(유승호 분)가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parkjy@osen.co.kr
[사진] '군주'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