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리한나, 新 연인은 사우디 억만장자? "축구 리그도 소유"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6.29 08: 01

리한나의 새로운 연인의 정체가 밝혀졌다. 
28일(현지시각) 페이지 식스 등 외신은 "리한나가 사우디 아라비아의 억만장자 핫산 자밀과 사랑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리한나는 지난 26일 스페인에 있는 별장 수영장에서 의문의 남자와 키스하는 사진이 포착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별장에서 여유로운 데이트를 즐기며 애정행각을 서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베일에 싸여있던 리한나의 새 연인의 정체는 다름아닌 사우디의 억만장자 핫산 자밀로 밝혀졌다. 핫산은 가족이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160억 원)의 도요타 자동차 판매권을 소유한 억만장자. 사우디에서 열리는 압둘라티프 자밀 리그를 소유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리한나의 측근은 페이지 식스에 "두 사람은 진지하게 교제 중이다. 리한나는 친한 친구들에게 핫산 자밀과 사랑에 빠졌다고 말했다"며 "리한나와 핫산 자밀은 두 사람을 지켜보는 많은 이들의 시선에서 벗어나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과연 '팝스타' 리한나가 정말 사우디의 억만장자와 사랑에 빠진 것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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