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난 화내야 사랑받아, 특이한 캐릭터"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6.29 11: 18

방송인 박명수가 자신의 캐릭터를 자부했다.
29일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한 청취자가 DJ 박명수에게 호통을 쳐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박명수는 "나는 특이한 캐릭터다. 화를 내야 사랑을 받는다"고 의아해하면서도 청취자를 위해 호통개그를 선보였다.

이날 '라디오쇼' 직업의 세계에는 프로야구 장내 아나운서 김우중, MC이슈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