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서구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오픈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7.06.30 10: 57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대표이사 사장 디미트리스 실라키스)가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서구 통합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 
대구 서구 통합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1만 5,161㎡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 가운데 단일 건물 최대 규모다. 
통합 전시장은 중부내륙고속도로의 서대구 IC 근처에 위치해, 대구 지역뿐만 아니라 인근 구미 및 경북 지역에서도 접근이 용이하다. 1, 2층 신차 전시장에는 최대 18대를 전시할 수 있고, 지하 1층과 3층에는 일반 수리 워크베이 23개와 판금·도장이 가능한 사고 수리 워크베이 6개를 운영한다. 

7층에는 인증 중고차 전시장이 자리잡았다. 이 곳에서는 29대의 인증 중고차 실내 전시가 가능하다. 
대구 서구 전시장 및 서비스 센터 오픈을 기념해 방문자들에게 사은품(머그컵 또는 고급키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라인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7월 중 진행 예정. 
대구 서구 전시장 개소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전국 46개의 공식 전시장 및 52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게 됐다. 올해 말까지 50개의 공식 전시장, 55개의 공식 서비스센터를 갖출 계획이다. /100c@osen.co.kr [사진] 메르세데스-벤츠 대구 서구 통합전시장 서비스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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