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울트라 쿨 서머 페스티벌 개최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7.03 09: 24

쌍용자동차는 7월 모델 별로 최대 10% 할인 판매하고 G4 렉스턴과 코란도 C 구매 시 프리미엄 기프트를 증정하는 등 구매혜택을 제공한다고 3일 밝혔다. 
쌍용차는 ‘울트라 쿨 서머 페스티벌’을 통해 차종별로 선택사양을 할인 또는 무상제공하며, 구매자별 맞춤 지원 프로그램으로 구매 부담을 줄여 준다. 코란도 투리스모는 일부 모델에 한하여 최대 10% 특별할인해 주는 세일페스타를 실시하며, 티볼리 2년 연속 판매 1위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는 물론 코란도 C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 연장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G4 렉스턴은 5년/10만km로 보증기간을 연장한다. 또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G4 My Style 할부를 통해 구매 부담을 줄였다. G4 My Style 할부는 고객의 자금 상황에 따라 6~48개월,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으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티볼리(티볼리 에어 포함, 일부 모델)는 소형 SUV 2년 연속 판매 1위 기념으로 다양한 판매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코란도 C를 일시불이나 정상할부로 구매 시 컨비니언스패키지 장착을 지원(50만 원)하고 ▲다이슨 선풍기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30만 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 1)를 증정한다.
이 밖에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 또는 티볼리 에어를 구입하면 10만 원을 할인해 주고,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국가 유공자(1~7급) 및 장애우(1~3급)는 200만 원 추가 할인해 주며,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 원을 할인해 준다. 1톤 트럭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할 경우에도 20만  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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