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 팝업 스토어 '메이드 바이 스웨덴', 부산 상륙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7.07.03 11: 05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휴가철을 맞아  부산에서  팝업스토어인 '메이드 바이 스웨덴’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부산지역 팝업 스토어를 통해 7월과 8월, 부산을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볼보자동차를 직접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팝업 스토어는 7월 1일부터 9일까지 해운대 해수욕장 진입로 앞에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신세계 센텀시티점에서 운영한다. 특히, 해운대 팝업스토어는 해수욕장 방문객의 편의를 고려해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오픈한다.
팝업 스토어에는 플래그십 모델인 '더 뉴 크로스 컨트리', '더 뉴 S90' 와 ‘올 뉴 XC90’ 차량이 전시돼 체험과 상담, 원하는 차종의 시승 신청도 가능하다. 또, 다양한 볼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과 차량 액세서리도 전시, 판매한다.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경품 이벤트도 마련됐다. 팝업스토어 내에 마련된 '셀피 존(Selfie Zone)'에서는 세단의 주행성능과 SUV의 실용성이 결합된 '크로스 컨트리'를 배경으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 10bird@osen.co.kr
[사진] 볼보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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