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측 "드라마 위해 임신사실 알리지 않고 액션연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7.07.13 15: 24

 배우 이시영의 소속사가 이시영의 액션연기에 대해서 언급했다. 
이시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13일 오후 OSEN에 "이시영씨가 오늘 회사에 임신사실을 전했다"며 "드라마에 조금이라도 피해를 주지 않기 위해서 임신한 상태로 액션연기를 펼쳤다"고 언급했다. 
이시영은 지난 11일 종영한 '파수꾼'에서 미혼모 형사인 조수지 역할을 맡아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pps2014@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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