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스파이더맨' 커플 탄생, 톰♥젠다야 열애..3번째 탄생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7.07.14 07: 25

 영화 속 커플이 현실이 됐다.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스파이더맨 : 홈커밍'의 주연배우 톰 홀랜드와 함께 출연한 젠다야 콜맨이 열애 중이라고 피플이 13일(현지시간) 전했다. 
21세의 톰 홀랜드는 극 중 새로운 스파이디로 분해 열연했고, 20세의 젠다야 콜맨은 피터 파커의 급우 미셸로 분해 호흡을 맞췄다.

관계자는 "두 사람이 굉장히 신중을 기해 비밀 데이트 중이었다. 최근 함께 휴가를 보내며 될 수 있는 한 오래 함께 둘 만의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측근은 "그들은 일에 대한 열정도 많고 유머 감각이나 코드가 잘 맞는다.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고 말했다.
스파이더맨이 커플을 탄생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앤드류 가필드와 엠마 스톤이 연인이었고 앞서 '스파이더맨' 시리즈의 토비 맥과이어와 커스틴 던스트 역시 데이트를 즐겼던 바다. / nyc@osen.co.kr
[사진] 게티이미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