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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사 첫방①] 임시완 ·윤아, 사극으로 만난 비주얼커플

[OSEN=박판석 기자] 임시완과 임윤아가 무대가 아닌 드라마를 통해 만난다.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한 MBC 사극 ‘왕은 사랑한다’(이하 왕사)에서 만난 두 사람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왕사’는 오늘 오후 10시에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 임시완, 임윤아, 홍종현, 오민석, 정보석, 장영남 등이 출연한다. 100% 사전제작으로 이미 촬영을 마쳤다.

임시완은 ‘왕사’에서 멜로와 권력 다툼의 주축이 되는 역할인 왕원 역을 맡았다. 임시완이 맡은 왕원은 역사상 최초의 혼혈 왕세자다. 왕원은 고려의 순혈 왕족인 왕린(홍종현 분)과 어린 시절부터 마음을 나누는 친구다. 그런 친구 사이에 은산(윤아 분)이 등장하면서 균열이 생기기 시작한다. 은산을 둔 왕원과 왕린의 삼각로맨스가 이 드라마의 첫 번째 관전포인트다.

왕원과 왕린의 사랑을 받는 행운의 여인 은산 역은 윤아가 맡았다. 은산은 고려 시대 최고의 부자의 외동딸이지만 피치 못할 사정으로 정체를 감추고 있다. 윤아는 은산을 통해서 쾌활한 매력과 함께 물론 거침없이 액션 연기까지 펼칠 예정이다.


임시완과 사극은 익숙하다. MBC ‘해를 품은 달’에서 허염 역을 맡아서 배우로서 인정을 받았다. 이후 ‘변호인’, ‘미생’, ‘불한당’ 등을 거치면서 아이돌이 아닌 배우로 완벽하게 자리 잡았다. 임시완은 ‘왕사’에서도 ‘해를 품은 달’ 못지않은 비주얼을 뽐내며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사극과 시대극을 넘나들며 연기해온 임시완과 달리 윤아에게 있어 ‘왕사’는 국내 드라마로서 첫 사극이다. 윤아는 2007년 ‘9회말 2아웃’의 조연으로 출발해서 어느덧 활동 10년 차 배우가 됐다. 중국 드라마 ‘무신 조자룡’에서 사극 연기를 펼쳤지만, 국내 드라마에서 사극은 처음이다.

특히 사극은 쉽지 않은 장르다. 낯선 단어와 사극체 대사들을 제대로 소화해내지 못하면 연기력 논란에 휘말리기 쉽다. 첫 도전에 나선 윤아가 사극마저 접수하며 합격점을 받을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임시완과 윤아는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거쳐 오면서 배우로 확실하게 자리 잡았다. 과연 이 둘의 사극 로맨스가 어떤 평가를 받을지 오늘 첫 방송이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사진] '왕은 사랑한다'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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