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친시청률] ‘미우새’, ‘한가인♥’ 연정훈 효과? 시청률 소폭상승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17 06: 47

‘미운 우리 새끼’가 배우 연정훈 효과를 봤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8.6%, 17.1%(전국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16.6%에 비해 0.5%P 상승한 수치다.
또한 이날 예능프로그램을 통틀어 시청률 1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4.6%, 6.1%, MBC ‘일밤-복면가왕’은 8.7%, 12.1%, ‘일밤-세상의 모든 방송’은 6.2%,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3%를 기록했다.
이날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연정훈이 출연한 가운데 연정훈은 아내인 배우 한가인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kangsj@osen.co.kr
[사진] SBS ‘미운 우리 새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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