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나무엑터스 측 "한혜진과 재계약 안한다..원만히 정리"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17 08: 07

배우 한혜진이 나무엑터스와 재계약을 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을 내렸다.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17일 OSEN에 "서로 재계약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원만히 정리를 했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한혜진의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앞서 한혜진은 나무엑터스와 8월 초 전속 계약이 끝난다고 알려졌다. 이에 충분한 논의 끝에 각자의 길을 가는 것으로 최종 정리를 한 상황이다. 

한혜진은 현재 남편인 기성용의 내조를 하는 동시에 광고와 화보 촬영을 병행하며 배우 복귀를 논의하고 있다. /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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