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박해수-크리스탈, 신원호PD 신작 남녀주연 '확정'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7.07.17 09: 59

배우 박해수와 그룹 f(x) 크리스탈이 신원호 PD의 신작 드라마 남녀 주연으로 확정됐다. 
박해수와 크리스탈은 신원호 PD의 신작인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앞서 tvN 측은 '응답하라' 시리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신원호 PD의 신작으로 캐스팅 단계부터 뜨거운 관심을 끌었던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박해수와 정경호가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여기에 크리스탈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하면서 주요 라인업이 구성됐다. 

크리스탈은 현재 출연 중인 '하백의 신부 2017' 촬영이 끝나는대로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합류할 전망이다. 감옥이라는 공간을 배경으로 그 안에 수감된 사람들과 그곳에 있는 교도관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parkjy@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