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동해·은혁, 日 SM타운 콘서트 합류…해외에 전역신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7.07.17 10: 01

슈퍼주니어 D&E(동해, 은혁)가 SM엔터테인먼트의 글로벌 공연 브랜드 ‘SMTOWN LIVE’ 무대에 합류한다.
 
각각 지난 12일과 14일 병역의 의무를 마친 은혁, 동해는 오는 27-28일 양일간 일본 도쿄돔에서 열리는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JAPAN’에 참석, 전역 후 처음으로 슈퍼주니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 올라 열도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슈퍼주니어 히트곡 메들리는 물론, 멤버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솔로 및 유닛 무대까지 만날 수 있어 글로벌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 - D&E는 7월 23일 오후 5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팬미팅 ‘Hello Again’(헬로우 어게인)을 개최, 팬들과 오랜만의 뜻 깊은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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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레이블 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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