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전소미, ‘냉부해’ 첫 출격..최연소 냉장고 주인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7.07.17 11: 05

가수 전소미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다.
17일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전소미는 최근 진행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녹화에 배우 이태곤과 게스트로 참여했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활동 당시 KBS 2TV ‘어서옵쇼’를 통해 숙소 냉장고를 공개한 적은 있지만 가족과 함께 사용하는 냉장고를 공개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전소미는 ‘냉장고를 부탁해’ 게스트 중 역대 최연소 냉장고 주인인 것도 기대되는 점이다.
이태곤은 앞서 MBC ‘나 혼자 산다’를 통해 ‘낚시광’이라는 사실이 알려졌는데 잡은 생선을 손질해 냉장고 가득 채워 넣고 직접 생선 요리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어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셰프들에게 어떤 요리를 부탁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전소미, 이태곤이 출연하는 ‘냉장고를 부탁해’는 오는 24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