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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헥터,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 신기록 도전

[OSEN=조형래 기자] KIA 타이거즈 헥터 노에시가 후반기 첫 경기,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 신기록에 도전한다.

KBO는 17일, 오는 18일부터 5개 구장(고척, 잠실, 인천, 울산, 청주)에서 열리는 후반기 첫 경기 선발 투수를 발표했다.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IA와 넥센의 경기는 헥터와 좌완 김성민의 선발 맞대결로 진행된다. 관심사는 헥터의 선발 연승 도전. 헥터는 올 시즌 17경기 등판해 14승 무패 평균자책점 3.16을 기록 중이다. 특히 헥터는 현재 선발 최다 연승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2003년 정민태(당시 현대)가 세웠던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14연승)과 타이 기록을 이루고 있는 헥터는 후반기 첫 경기 승리를 거둘 경우, 시즌 개막 이후 선발 최다 연승 신기록을 수립하게 된다.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와 LG의 후반기 첫 경기는 라이언 피어밴드와 헨리 소사의 선발 맞대결로 치러진다. 인천 SK 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SK의 경기 역시 마이클 보우덴, 스캇 다이아몬드의 외국인 선발 맞대결로 펼쳐진다.


한화와 롯데의 제 2구장인 청주와 울산에서 열리는 경기. 한화는 NC와 맞상대를 하고, 롯데는 삼성을 만난다. 청주 경기는 NC 이재학, 한화 윤규진이 선발 투수로 예고됐고, 울산 경기는 삼성 백정현, 롯데는 브룩스 레일리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다. /jh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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