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BH엔터 측 "김고은 잠재력 위해 국내외 지원 아끼지 않을 것"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7 18: 28

BH엔터테인먼트가 김고은과의 전속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김고은은 최근 BH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김고은은 이병헌, 한효주, 한지민, 추자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 단숨에 충무로의 샛별로 주목받았다. 이후 영화 '차이나타운', ‘계춘할망’, 드라마 '치즈 인 더 트랩' 등 꾸준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며, 독보적이고 개성있는 연기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난 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도깨비'에서는 도깨비 신부 지은탁을 맡아 사랑스러운 매력과 물오른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신드롬적인 인기를 얻으며 대세스타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김고은의 새 출발을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김고은이 가진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국내외를 아우르는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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