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권현빈 "아프리카 케냐로 떠난다…나홀로 여행은 처음"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7.07.17 20: 15

권현빈이 '떠나보고서' 최종 여행지로 아프리카 케냐를 최종 공개했다.
권현빈은 17일 방송된 V라이브 '권현빈의 Pick Me Help Me'를 통해 "아프리카 케냐로 가게 됐다"고 '떠나보고서'의 최종 여행지를 밝혔다.
권현빈은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하는 프로그램인 '떠나보고서'에 출연을 확정했다. 

이날 권현빈은 V라이브를 통해 "제가 갈 곳은 아프리카 케냐다. 제가 인터뷰에서 다른 휴양지도 얘기했고, 아프리카라 위험할까봐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다"며 "아프리카가 시간과 정성을 오래 들여서 가야 하는 힘든 곳으로 많이들 알고 계신데, 제가 이번에 가서 아프리카가 생각보다 휴양지가 많고 아프리카가 이렇게 좋은 곳이라는 것을 알려드리고 싶었다. 그리고 동물들이랑 셀카 찍는 것도 꿈이다"라고 아프리카 케냐 여행을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권현빈은 "20살 이후로 처음이다. 혼자 가는 여행은 태어나서 처음이다"라며 "여러분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하다"고 팬들의 도움을 요청했다. /mari@osen.co.kr
[사진] V라이브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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