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엽기' 오연서, 주원에 싸늘하게 돌아섰다..주원 '눈물펑펑'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7.07.17 22: 13

주원이 오연서와의 이별에 눈물을 흘렸다.
17일 방송된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는 견우가 어린 시절 혜명 공주 생모의 폐위에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견우는 휘종을 찾아가 폐위 한씨와 관련된 방을 직접 쓰고 자신이 장안에 붙였다고 밝힌다.
휘종은 충격을 받고, 혜명 역시 다연이 찾아와 그 사실을 알리자 충격을 받는다. 혜명은 견우에게 "아니지?"라며 확인을 하지만, 견우는 죄송하다는 말만 한다.

결국 혜명은 싸늘하게 돌아서고, 견우는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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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엽기적인 그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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