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컴백임박' 위너, 신곡뮤비 촬영 중 "얼마 안남았다"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7.07.18 07: 48

그룹 위너가 여름 컴백을 코앞에 두고 기대를 북돋았다.
위너는 지난 17일 오후 공식인스타그램에 "생각보다 덥지 않고 쨍한 날씨에 멤버들의 기분도 덩달아 좋아졌다. 맛있는거 많이 먹고 좋은거 많이 보고 촬영도 열심히 하고 돌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위너는 "한국을 잘지켜줘요. 데헷. 정말 얼마 안 남았다. 하와이 땅을 밟던 순간의 송미남씨. 멤버들에게 산책을 제안하는 로맨틱남. 차장님 제보"라며 송민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송민호는 비니를 푹 눌러쓰고 있다. 

앞서 위너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위너가 빠르면 7월 말, 늦어도 8월 초에 컴백한다"며 "위너는 현재 해외에서 신곡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위너는 지난 4월 발표한 앨범으로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대박을 터트렸다. '릴리 릴리'는 음원차트와 음악방송 1위를 휩쓴 것은 물론, 롱런의 아이콘이 됐다.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차트 상위권에 올라와있는 중이다. 이 같은 위너가 올여름에는 어떤 곡으로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게 될지 기대를 모은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위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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